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ving 스타리그 2012 (문단 편집) === 총평 === 이날 결승에서 프로토스는 [[엄재경]] 해설이 말한 것처럼 [[인공제어소|사이버네틱스 코어]] 이후 3종류 고등 테크를 모두 보여주면서 승리했다. 허영무의 입장에서는 진에어 시절부터 발동 된 본인의 전성기를 화려하게 완성시켰다고 할 수 있는 대회였다. 반면 [[정명훈(프로게이머)|정명훈]]의 경기력은 4강이나 [[진에어 스타리그 2011]]의 결승에 비해 많이 아쉬웠던 편. 정명훈 또한 시간이 지난 후 [[감염된제라툴]]과의 인터뷰에서 선수생활 동안 아쉬웠던 순간으로 이 결승을 꼽았었다.[* 당시 정명훈은 승률도 압도적이었고 연습게임에서도 거의 다 이겨서 질 수가 없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했다. 그러나 오히려 이 생각이 독이 돼서 무난한 빌드를 고집했고 허영무는 할 수 있는 걸 다 해서 거기에 말려들어 우승을 놓친 것 같았다고 했다.][* 아이러니한 점은 정명훈이 우승할 때도 상대였던 송병구 역시 당시 페이스가 압도적이었던데다 상대전적도 크게 앞서있었던 점에 안주하여 무난한 빌드만 쓰려다 칼을 제대로 갈고 나온 정명훈에게 3:0으로 떡실신을 당했다는 것.] 이날 이후 한동안 8월 4일을 기억에서 지웠다고 했을 정도. 스타팬들도 경기를 복기하면서 1경기는 대각+생넥+캐리어라는 허영무가 질래야 질 수 없는 빌드를 들고 나온데다가 정명훈 특유의 견제 플레이까지 거의 먹히지 못했으니 정명훈이 질 수밖에 없었다는 의견으로 거의 통일되었지만 그 외에는 3경기에서 전진 로보틱스를 보고도 3cm 드랍을 생각 못한 것과, 4경기 벌처로 토스의 앞마당이 늦다는 걸 봤음에도 리버나 다크 대비를 하지 않은 걸 지적하는 이들이 많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